안녕하세요 여러분, 제 첫 블로그 글을 시작해봅니다. 솔직히 말하면, 제 글이 조금 거칠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. 제 입술이 소주에 취한 것처럼 보인다고 농담 삼아 말하는 것처럼요. 제 방의 어질러진 책장처럼, 1월 1일 새벽 2시의 혼돈스러움이 여기에 그대로 묻어나오니, 조금만 이해해주세요. 2024년이 밝았는데, 벌써부터 우울함과 싸우고 있네요. 그래도 저는 블로깅을 통해 좀 더 밖으로 나가려고 해요. 새해 결심은 사람들과 더 많이 어울리는 것인데, 여기서 이런 도전을 공유하고 있어요. 최근에 간 파티에서는 아직도 내성적이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. 사교활동에 참여하기보다는 주로 구경만 하게 되더라고요. 이런 모습이 제 자신감과 연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. 새해에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의미 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