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여러분, 제 첫 블로그 글을 시작해봅니다. 솔직히 말하면, 제 글이 조금 거칠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. 제 입술이 소주에 취한 것처럼 보인다고 농담 삼아 말하는 것처럼요. 제 방의 어질러진 책장처럼, 1월 1일 새벽 2시의 혼돈스러움이 여기에 그대로 묻어나오니, 조금만 이해해주세요.
2024년이 밝았는데, 벌써부터 우울함과 싸우고 있네요. 그래도 저는 블로깅을 통해 좀 더 밖으로 나가려고 해요. 새해 결심은 사람들과 더 많이 어울리는 것인데, 여기서 이런 도전을 공유하고 있어요. 최근에 간 파티에서는 아직도 내성적이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. 사교활동에 참여하기보다는 주로 구경만 하게 되더라고요. 이런 모습이 제 자신감과 연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.
새해에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. 과연 MBTI 결과인 INFJ가 이 블로그에서 저만의 목소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지 궁금하네요.
오늘 아침에는 새 코트를 사고 나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. 하지만 저녁이 되면서 그 기분이 사라지고, 사교 모임의 의미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됐어요.
형제자매들과는 잘 지내지만,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. 저처럼 내성적인 사람들이나 성격 테스트를 해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어요.
이 글은 새벽 2시에 진솔하게 쓴 것이에요. 꾸미지 않고, 그냥 있는 그대로를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. 제 이야기가 여러분과 공감됐으면 좋겠어요. 앞으로 저의 여정을 더 많이 나누면서,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독자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.
지금은 희망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, 새해는 성장과 더 나은 날들을 위한 가능성이 가득해요. 불완전한 상태이지만, 제 첫 블로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좋은 밤이 되세요, 아니 새벽이니까 좋은 아침 되세요.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함께 지켜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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